🧠 전립선암 완치율은 얼마나 될까?
생존율, 재발률, 병기별 예후부터 치료 후 관리까지 완전 정리
1. 전립선암, 조기 발견 시 완치 가능한 암
- 전립선암은 전체 암 중에서도 진행이 느리고 치료 반응이 좋은 편
- 1~2기 국한암은 완치율 95~99% 이상으로 매우 높음
- 하지만, 4기 전이암은 생존율이 크게 낮아짐
- 핵심은 조기 발견과 병기별 맞춤 치료
2. 병기(Stage)란?
암이 얼마나 퍼졌는지를 나타내는 기준
병기 | 정의 |
1기 | 전립선 내부에 국한, 낮은 PSA, 낮은 글리슨 점수 |
2기 | 전립선 내부이지만 크거나 악성도 높음 |
3기 | 정낭 등 인접 조직 침범 |
4기 | 림프절·뼈·폐 등 원격 전이 발생 |
3. 병기별 생존율 비교
병기 | 5년 생존율 1 | 10년 생존율 | 해설 |
1기 | 99% 이상 | 98~99% | 대부분 완치, 경과관찰도 가능 |
2기 | 95~98% | 90~95% | 적극적 치료로 좋은 결과 기대 |
3기 | 85~90% | 70~80% | 방사선+호르몬 병합치료 고려 |
4기 | 30~40% | 15~20% | 생존율 낮음, 장기적 관리 필요 |
🔍 출처: SEER(미국), 대한비뇨의학회, 국립암센터 자료 기준 재구성
4.재발률은 어느 정도일까?
🔁 치료 후 재발,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 주의:
- 수술 후 PSA가 0.2ng/mL 이상 2회 연속 상승: 생화학적 재발 의심
- 글리슨 점수 ≥ 8점, 병기 3~4기였던 경우 재발률 증가
재발 위험 | 요인 설명 |
PSA 수치 높음 | 10ng/mL 이상이면 재발률 증가 |
글리슨 점수 ↑ | 8~10점일수록 악성도 ↑ |
수술 범위 불충분 | 암 일부가 남을 수 있음 |
전이암 치료 | 치료 후 진행 억제 위주, 재발률 높음 |
5. 치료 후 관리 전략
① PSA 정기 추적검사
시기 | 검사 주기 |
치료 후 2년간 | 3~6개월 간격 |
이후 5년까지 | 6~12개월 간격 |
이후 장기 추적 | 1년마다 가능 (재발 없을 시) |
② 생활습관 관리
- 식이요법: 토마토(라이코펜), 녹차, 브로콜리 등 항산화 식품
- 금연, 절주
- 유산소 운동 (하루 30분 이상, 주 5회)
- 체중 조절: 대사질환 예방
③ 정서적·성기능 회복 지원
- 발기부전/요실금: 골반저근 운동, 약물·기구 치료
- 심리 지원: 우울·불안 조절, 환자 모임 참여 권장
- 배우자 상담: 부부 성생활 회복 지원
6. 병기·치료별 예후 요약표
구분 | 생존율 | 재발 위험 | 관리 난이도 |
1기 | 매우 높음 | 매우 낮음 | 간단한 경과관찰 |
2기 | 높음 | 중간 | 치료 후 PSA 주의 |
3기 | 중간 | 높음 | 복합치료 필요 |
4기 | 낮음 | 매우 높음 | 장기적 약물 치료 필요 |
7️⃣ 전립선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 요약
✅ 초기 진단이 가장 중요
✅ PSA 수치 + 병기 + 글리슨 점수 3가지를 함께 고려
✅ 수술/방사선/호르몬치료 후에도 추적검사 필수
✅ 건강한 생활습관 + 정서 회복까지 함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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