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Sepsis)’은 감염이 전신으로 퍼지며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응급질환입니다.
치료가 조금만 늦어져도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매우 위중한 상태예요.
이 질환은 누구에게나 위험하지만, 특히 고령 환자에게는 훨씬 더 치명적입니다.
왜일까요?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은 약해지고,
몸의 감염 반응도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미묘한 변화들이 바로 패혈증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나 보호자는 작은 이상도 놓치지 않는 관찰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말보다 몸이 먼저 반응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환자의 표정, 호흡, 말투, 식사량처럼
사소해 보이는 변화 속에 생명을 위협하는 위기 신호가 숨어 있을 수 있으니까요.

✅ 열이 나지 않고, 오히려 체온이 낮아짐
✅ 반응이 느려지고 자꾸 졸음
✅ 식욕 저하 & 기력 급감
✅ 걷다가 넘어지거나 보행 불안정
✅ 활력징후 변화

💡 Tip!
고령자는 감염이 생겨도 열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체온이 정상이니까 괜찮다”는 생각은 금물!
작은 변화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길입니다.
노인 환자의 패혈증은 전형적인 증상이 적고 몸이 먼저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간호사의 세심한 관찰이 조기 발견의 핵심입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변화가 보일 때는 지체 없이 보고해야 합니다.
| 변화유형 | 세부관찰내용 |
| 정신 상태 변화 | 갑작스러운 혼동, 방향감각 상실, 반응 둔화, 섬망 증상 |
| 활력징후 변화 | 호흡수 증가(≥22회), 저혈압(≤100mmHg), 체온 변화(저체온 포함) |
| 기능 저하 | 식사량 급감, 침상 체위 변경 어려움, 낙상 발생 |
| 전신 반응 | 갑작스러운 무기력, 손발이 차가워짐, 피부 창백 또는 청색증 |
📌 Point!
환자의 상태가 평소와 다르다고 느껴진다면,
“정상이 아니면 보고한다”는 습관을 꼭 들이세요.
💬 실무 팁
“좀 이상한데?”라는 느낌이 들면,
→ 그 직감이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인 패혈증은 ‘조용한 위기’로 시작되기 때문에,
간호사의 직관 + 객관적 변화 기록이 생명을 지키는 첫 단추입니다.
노인 환자의 패혈증은 치료 시점이 생사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이 됩니다.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하게 중재하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과 회복 속도를 결정짓습니다.
**“크게 아프진 않은 것 같은데 뭔가 이상하다”**는 직감,
바로 그 순간이 간호사가 패혈증을 놓치지 않고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입니다.
👉 정형화된 체크리스트 이상으로,
👉 경험 기반의 예민한 관찰력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환자에게 감염이 의심될 경우, 아래 3가지 항목을 빠르게 확인합니다:
➡️ 위 항목 중 2개 이상 해당되면 '패혈증 고위험군'
즉시 보고 후, 처치에 들어가야 합니다.
“패혈증은 1시간이 생명을 바꾼다”
→ 초기 의심, 빠른 보고, 혈액 배양 → 항생제 순서 기억!
“감염 예방의 시작은 기본 간호에서부터”
→ 의료기기 관리, 손 씻기, 체위 변경도 소홀히 하지 마세요.
A: 네.
노인은 열이 잘 안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저체온이나 미열, 식욕 저하, 정신 혼돈 등이 더 먼저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요양병원, 장기입원 환자에서는 감염이 시작되었는데도 "괜찮아 보여요"라고 할 수 있으니, 평소와 다른 사소한 변화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A: 환자에게 감염 의심 증상이 있을 때 빠르게 패혈증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도구입니다.
📌 qSOFA 항목 3가지
➡️ 이 중 2개 이상 해당되면 패혈증 고위험 환자로 간주하고 즉시 의사에게 보고, 처치 준비를 해야 합니다.
A: 우선은 신속한 보고와 활력징후 모니터링입니다.
의사 지시에 따라 혈액 배양 후 항생제 투여, 수액 공급, 산소 투여 등이 순차적으로 시행되며, 간호사는 지속적인 상태 변화 관찰과 기록, 감염원 관리를 담당합니다.
80세 남자, 뇌경색 후 재활 중. 최근 식사량 감소, 무기력. 활력징후: 체온 36.1℃, 호흡수 24회, 혈압 95/60.
85세 여자, 치매+당뇨. 최근 도뇨관 삽입 후 3일째. 오늘 아침부터 평소보다 말수가 없고, 자꾸 혼잣말. 체온 35.8℃.
Q. 다음 중 노인 패혈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아닌 것은?
정답: 2번
고열은 일반적 패혈증 증상이지만, 노인에게는 드물게 나타납니다.
📌 기억할 것!
“노인은 말보다 몸이 먼저 반응한다.”
→ 조용한 이상 변화 하나하나를 놓치지 말 것.
“패혈증은 시간과의 싸움”
→ 지연 없는 보고, 신속한 중재가 생명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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