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련과 발작은 뇌의 비정상적인 전기적 활동으로 갑자기 발생하는 응급상황입니다. 특히 5분 이상 지속되는 발작(Status Epilepticus)은 영구적인 뇌 손상, 호흡정지, 사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필수입니다.
이 글에서는 경련·발작 응급상황에서 사용하는 대표 약물과, 실제 병동에서의 시뮬레이션 상황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78세 남성 환자, 뇌졸중 후유증으로 입원 중. 병실에서 갑작스러운 전신 경련과 의식 소실 발생.
S: “78세 남자 환자, 전신 경련과 의식 소실 상태입니다.”
B: “뇌졸중 후유증으로 입원 중, 경련 과거력 없음. BP 140/90, HR 120, SpO₂ 85%.”
A: “경련 1분 이상 지속, 호흡 불규칙, 산소 공급 및 IV 확보 완료.”
R: “응급약물 투여 및 처치를 위해 즉시 병실로 와 주십시오.”
“경련이 3분 후 멈췄으며 현재 의식은 혼미 상태입니다. 산소포화도는 93%로 회복 중, 활력징후 안정. 추가 지시 부탁드립니다.”

✅ 발작 시작 시간 기록, 5분 이상이면 경련지속증 간주
✅ 산소 공급 및 정맥로 확보, 투여 전후 활력징후 확인
✅ 투여 순서: 로라제팜/디아제팜 → 페니토인/레버티라세탐
✅ 원인 교정: 저혈당, 전해질 이상, 뇌손상 여부 확인
경련·발작 응급상황에서는 신속한 약물 투여와 철저한 모니터링이 환자의 예후를 좌우합니다. 로라제팜·디아제팜은 빠른 발작 억제, 페니토인·레버티라세탐은 발작 재발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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