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혈압성 위기(Hypertensive Crisis)는 갑작스럽게 수축기 18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120mmHg 이상으로 상승하는 응급상황입니다. 특히 뇌출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혈압을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하면 출혈 확장과 사망률 상승의 위험이 큽니다. 하지만 혈압을 너무 빠르게 낮추면 뇌혈류가 감소하여 허혈성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은 신규 간호사도 이해하기 쉽게 뇌출혈 의심 환자에서 사용하는 응급약물, 초기 간호 중재, CT 촬영 전 주의사항, 혈압 조절 팁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 구분 | 특징 | 예시 |
|---|---|---|
| 응급 (Emergency) | 혈압 상승 + 장기 손상 동반 | 뇌출혈, 뇌경색, 대동맥 박리, 급성 폐부종 |
| 긴급 (Urgency) | 혈압 상승 + 장기 손상 없음 | 두통, 불안, 경한 시야 흐림 |
뇌출혈이 의심되면 반드시 응급 상황으로 간주합니다.
목표: 초기 1시간 내 수축기 혈압(SBP)을 140mmHg 이하로 점진적으로 감소.

| 약물명 | 분류 | 용량 및 특징 | 주의사항 |
|---|---|---|---|
| 니카르디핀 | CCB (정맥) | 5mg/h 시작 → 2.5mg/h씩 증량 (최대 15mg/h) | 반사성 빈맥, 저혈압 주의 |
| 라베타롤(라베신) | α+β 차단제 | 10~20mg IV bolus, 10분 간격 반복 (최대 300mg) | 천식, 서맥 환자 주의 |
| 클레비프렉스 | 초단기 CCB | 1~2mg/h 시작 → 90초 간격 증량 | 지방 유제 → 알러지, 고지혈증 주의 |
| Widaplik | ARB+CCB+Thiazide | 경구용 3제 복합제, 초기 치료·장기 조절용 | 저혈압, 부종, 알러지 주의 |
| Tryvio | 엔도텔린 억제제 | 내성 고혈압에 기존 약물과 병용 | 간독성, 부종, 빈혈 가능 |


뇌출혈 의심 환자는 초기 대응 속도가 생존율과 직결됩니다. 신속한 환자 사정, 올바른 약물 선택, 정확한 혈압 조절, CT 촬영 전 안전 확인이 중요합니다. 신규 간호사는 이 과정을 **체계적으로 순서대로 진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다음 글에서는 뇌출혈 환자의 CT 결과에 따른 간호 중재와 재활 초기 접근법을 다루겠습니다.

병동에 입원 중인 75세 남성 환자,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음.
오전 10시경 보호자가 환자가 갑자기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구토 후 의식이 떨어졌다고 간호사실에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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