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cp vs ct 차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도와 췌장을 들여다보는 정밀검사, MRCP란? 50대 이후에는 소화가 잘 안되거나, 오른쪽 윗배가 답답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특히 피검사에서 간수치가 올라가거나 황달(눈이나 피부가 노랗게 변함)이 생기면 "혹시 간이 나쁜 건 아닐까?", "췌장암은 아닐까?" 하고 걱정되기도 하죠.이럴 때 사용하는 중요한 검사 중 하나가 바로 MRCP입니다. MRCP는 어떤 검사인가요?MRCP는 영어로 Magnetic Resonance Cholangiopancreatography의 줄임말인데요,쉽게 말하면 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해 담도(쓸개길)와 췌장(이자)을 자세히 살펴보는 검사입니다.몸에 기구를 넣지 않고,조영제(약물) 없이도 가능한 경우가 많고,통증 없이 편하게 누워서 받는 검사입니다.MRI 기계 안에 누워 있는 동안 담관과 췌관의 모습이 .. 이전 1 다음